>국제>중국
 
후진타오, 인민대회당에서 반기문총장과 회담
http://hljxinwen.dbw.cn   2009-09-16 15:48:5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는 7월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유엔총장 반기문을 접견하고 회담을 가졌다.

후진타오는 “현재 복잡다변한 국제상황 하에서 국제금융위기 등의 전세계적 도전에 대한 대처이든 지속가능한 발전방면 실현이든 세계평화와 안전방면이든 모두 진일보된 국제의 다각적 협력 강화가 필요하며 유엔의 더 좋은 중요한 역할 발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최대의 개발도상국인 중국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일관되게 보호해왔고 유엔과 유엔총장의 안전보호를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계속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건설적인 태도로 유엔 각 분야 업무를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맡은 책임과 의무를 진지하게 이행해 국제사회와 함께 같이 나아가 평화,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세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총장은 후진타오에게 회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중국은 국내경제사회 발전방면에 거대한 성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제와 지역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국제금융위기, 식량위기, 지구온난화 대처에 힘쓴 중국을 칭찬하고 있다. 중국 측이 유엔업무에 제공한 지원에 감사하며 중국과 한층 더 강화된 각 분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진타오는 “반기문 총장은 취임 이래로 지역의 뜨거운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중재하고 해결했으며 ‘천년발전목표’를 이행, 국제사회의 지구온난화 대처, 유엔 내부 건설 등의 문제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와 공통관심사에 대해 깊은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기문은 “이번 중국 방문은 마침 중국의 건립 60주년을 맞는 때라서 이번 기회를 빌어 후진타오 주석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는 바이다. 후진타오는 중국의 국내경제사회 발전문제를 해결하고 대처했으며 지역과 전세계 일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지혜가 풍부한 지도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중국넷(흑룡강신문=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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