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티모시 가이스너, 금융위기 이후 미국 이미지 실추
http://hljxinwen.dbw.cn   2009-09-16 15:48:54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비즈니스위크지가 6월 15일 '중국은 미국에게 실망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15년 전만해도 미국은 중국인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요즘 중국의 젊은이들은 이전처럼 미국을 우러러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6월 1일 베이징대학에서 강연을 한 미국 대통령 오바마 특사이자 재정부장 티모시 가이스너(Timothy Franz Geithner)는 미국을 바라보며 선망했던 중국인들의 마음이 이전과 같지 않다라고 전했다. 맥도날드, KFC, 스타벅스 등 미국 상표가 중국을 점령하고 있지만 '미국'기업이라는 매력을 잃고 있다. 베이징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빨간색 르브론 제임스(LeBron Raymone James) 티셔츠를 입고 아이스모카커피를 마시고 있는 26세의 한 중국인 젊은이는 "미국이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금융위기가 발발한 이후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상에서도 미국의 은행과 정계 인사들의 경솔한 행위를 비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국 경제는 이제 막 비우기 시작한 쓰레기차와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3일 원자바오(温家宝)총리는 중국이 미국에 투자한 자금의 안전을 약속할 것을 워싱턴에 독촉한 바 있다. 티모시 가이스너는 이번 베이징대학 방문 시 이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내실 있고 유동성이 강한 금융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매우 안전하다"라고 대답했다.

/중국넷

 

 
'별자리' 모델쇼 산시 타이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중...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
2015봄여름계열 국제패션주간...
‘2014 미스 중화 세계선발대...
 
·미국 달구는 '시크릿 산타', 한화 1...
·들깨 가루의 위험성!
·조선족 안무가 손룡규의 무용작품
·미국인들은 천재인가,,,,,바보인가,...
·콘돔, 언제 많이 팔렸나 봤더니?
 
Can not find mark:chnavor_blog
 
·앞서가는 성교육 교재, 왜 탈 많나
·한국 영화 '황해'에 비친 재한...
·"아이패드 없으면 강의 듣지마"...
Can not find mark:chnavor_layer_qrsc
·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
·중국 꿈
·칭하이 위수현 7.1규모 강진
·조선전장에서의 팽덕회 장군
·실제 촬영-개를 삼킨 바다 괴물
·KBS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