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수도 베이징에서는 성대하고 열렬한 경축활동을 진행한다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 경축 베이징시준비위원회에서 이번 경축활동의 구체적인 배치와 준비 정황을 공포하였다.
9월 30일 밤 국무원은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경축파티를 거행한다.
10월 1일 오전 베이징톈안먼광장에서는 수도 각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을 경축하는 대회를 거행한 후 성대한 열병식과 군중시위가 있는데 근 20만명의 관중과 60대의 꽃차가 참여한다.
10월 1일 밤 베이징톈안먼광장에서 친목만찬회를 열고 톈안먼광장과 기타 지정지역에서 꽃불을 쏘아올리며 당과 국가 지도자 그리고 수도 각계 대표들도 군중들과 함께 천안문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베이징 각 구, 현의 주요 공원과 공중록지에서 경축유원활동을 진행한다.
준비위원회의 사업배치에 따르면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베이징천안문광장에서 열병, 군중시위, 친목만찬회 등 경축활동에 해당하는 훈련활동을 계속하여 치른다.
기상부문에서는 이미 건국축전기상서비스사업방안 및 응급조치 방안을 제정했으며 국경절기간 베이징시 날씨는 총적으로 각 활동의 진행에 유리할것이라고 기상전문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