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대에 소재하고 있는 일본, 한국기업의 투자금액이 58.1억 달러에 달하여 연대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16일 개최된 제9차 황해권 한.중.일 경제기술교류회의에서 "한국, 일본은 향후 산동성 연대시와 각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협조하며 경제발전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투자기업이 연대에 투자한 총액은 44.3억 달러로 2008년 무역 거래액이 83.5억 달러에 달하였으며 그 중 연대시에서 수출액 40.4억 달러, 수입액 43.1억 달러에 달하여 20% 이상의 증가폭을 유지하였다. 일본기업이 연대에 투자한 총액은 13.8억 달러로 2008년 무역거래액이 54.5억 달러에 달하였으며 그 중 연대시에서 수출액 31.3억 달러, 수입액 23.2억 달러로 40% 이상의 증가폭을 유지하였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