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1일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및 길림성도문강지구개발판공실이 설립됐다.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은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의 포치에 따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성정부 직속기구이다.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은 원 길림성경제기술합작판공실, 원 길림성개발구관리판공실, 길림성상무청 외상투자관리 직책을 이어 받아 주로 국내외 투자유치, 개발구관리와 도문강지역합작 사업을 지도한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도문강 지역개발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중점적으로 에너지 및 광산개발가공기지, 쌍변 및 다변과학기술합작혁신기지, 자동차부속품 수출가공기지, 생물제약산업기지, 목제품정밀가공기지, 고급방직, 침직 및 복장제조기지, 건축자재, 기계설비 제조기지와 상업무역관광물류 집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