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 1500만달러 하나은행 프로젝트 유치
북대황CJ식품과학기술회사 건물 이미 기공
(흑룡강신문=하얼빈) = 할빈시 경제발전의 견인차인 할빈개발구는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고 항공 및 자동차산업성 건설을 가속화하며 서비스하청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등 조치를 대여 상반기 경제가 역풍을 뚫고 량호한 태세를 나타냈다.
1월부터 6월까지 통계에 따르면 할빈개발구 생산총액은 172억 7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4.9% 증가했으며 공업총생산액은 586억 6000만원으로 24.8%증가했다. 공업프로젝트 고정투자액은 15억 8000만원으로 58.3% 증가했으며 첨단기술기업 생산총액은 459억 2000만원으로 24.1%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할빈개발구는 2억원의 경제성장 보장자금을 배치하는 등 조치를 대여 기업을 부축했는바 6월말까지 규모이상 기업수가 380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6.3% 늘어났으며 공업증가액은 18.5% 증가했다.
할빈개발구는 또 총투자가 3억 5000만달러에 달하는 합비에어버스(哈飞空客)복합자료프로젝트, 총투자가 9700만달러에 달하는 흑룡강인화춘천공공시설유한회사, 총투자가 1500만달러에 달하는 하나은행 등 일련의 대형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했다.
할빈개발구는 또 중한합자 북대황CJ식품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건물 건설, 싱가포르 익해량유종합공업원 건설 등 프로젝트는 이미 공사가 기공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