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7월 24일 연길시인민정부와 항주국가애니메이션게임(动漫游戏)공공봉사플랫폼의 합으로 문화창의산업론단 및 《항주국가애니메이션게임(动漫游戏)공공봉사플랫폼동북아제작기지》 현판식을 거행했다. 김영묵, 이녕, 김재관, 박봉 등 연길시 지도자들이 현판식에 출석했다.
연길문화창의산업을 건설하기 위해 연길시정부에서는 올 7월 1일 절강에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는가운데서 항주국가애니메이션게임공공봉사플랫폼유한회사와 《공동으로 동북아문화창의산업기지를 건설할데 관한 합력협의》를 체결했다. 이 기지의 총투자는 10억원으로 3기로 나누어 건설하게 된다.
요해에 따르면 연길시정부에서는 앞으로 6년간의 노력을 거쳐 연길시에 네트워크오락, 게임, 레저가 일체화한 국제애니메이션게임가공제작봉사외주기지와 국제전자경기운동중심을 건설하게 되는데 이후 애니메이션게임 년가공능력은 20만분, 생산액은 20억원이 웃도는 가공기지로 형성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