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적봉홍산경제개발구는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의 비준을 받고 자치구급 경제개발구로 명명되었다. 2003년 자치구정부 중점 지지 20개 경제기술개발구와 공업단지 중 하나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국가의 심사허락을 받은 경제개발구로 되었다.
홍산경제개발구 면적은 43평방킬로미터, 개발구에 입주한 기업은 50개소, 야금제조, 의약화학공업, 에네르기전력, 농축제품심층가공 등 산업이 규모를 이루었다.
홍산경제개발구에 입주한 기업은 국가의 ‘서부대개발’과 ‘동북노후공업기지진흥’ 등 관련 우대정책을 향수하는 외에 용지, 세금, 기획비용 등 면에서도 우대정책을 향수한다. 뿐만아니라 기업의 상황에 따라 ‘일사일의’, ‘한 기업 한 정책’, ‘특수상황 특수처리’ 등 방법을 이용해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한다.
개발구 총체적 규획에 근거해 2010년 개발구 유색금속가공산업원, 농·목업산업원, 순환경제원, 유학생창업단지 등 ‘한 개 개발구 여러 공업단지’의 격식을 갖추었다. 머지않아 홍산경제개발구는 적봉시 공업경제집결발전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이며 국가급경제개발구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