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예술 작품
대형 원작 가무 ‘중화음(中话吟)’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창작해 낸 ‘중화음’은 흑룡강성 예술무대의 빛내는 진주라 하겠다. 이 작품은 15수의 잘 다듬어진 원작 가곡을 하나로 융합시킨 것으로 가곡을 감상함과 동시에 ‘중화한자’, ‘중국희곡’, ‘중국 징과 북’, ‘중국 우화’ 등 중국 전통문화에 대해 함께 감상할수 있다. 즉 중화민족의 대표성적인 지혜의 결정체를 독특한 심미 시각으로 전시한다. 이는 흑토 예술가들의 국경 60돐 기념에 올리는 선물이기도 하다.
이 만회는 8월 1, 2일 북경 천교극장에서 전국 국경 60주년 기념연출과 상해 세계박람회 연출에 참가하게 된다.
대형 민족풍정 가무 ‘언두리우라(恩都力乌拉)’
‘언두리우라’란 만족어로 ‘신비로운 흑룡강’이라는 뜻이다. 이 작품은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4개 소수민족 생활을 소재로, 가무를 캐리어로, 인류 문화 시각으로 소수민족의 독특한 생활방식과 인문적 내함을 표현하였다.
어원커족의 사슴 길들이기, 허저족의 우쑤리의 낭만, 다워얼족의 혼례 풍습, 어룬춘족의 용맹스러움---흑룡강 지역특색과 소수민족 풍정이 짙다.
룡강극 ‘선아(鲜儿)’
대형 룡강극 ‘선아’는 중국 인기 드라마 ‘살길 찾아 관동으로(闯关东)’의 부분적 내용을 개편한 것이다. 이 작품은 원작의 기초에서 선아라는 인물에 대해 더 많은 필묵을 들여 살길을 찾아 동북으로 들어온 여성이 항일 여 호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미적인 기조, 시적인 경지와 언어로 부각되었다.
대형 무도 시극(诗剧) ‘학명호(鹤鸣湖)’
대형 무도 시극 ‘학명호’는 흑룡강성의 중점 문화 프로젝트이다. 이 극은 현실주의와 낭만주의가 결합된 표현수법을 사용, 문명과 우매, 선과 악의 투쟁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의 화합이라는 이 영원한 주제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장면이 웅위롭고 표현형식이 특색이 짙어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중국 무도가협회의 요청을 받고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북경 보리극장에서 공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