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의 업적 기념과 홍보에 적극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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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해당부문의 인가를 받고 2006년 7월1일 공식 개관한 '안중근의사전시실'은 안중근의사의 거사현장인 할빈의 특수성을 충분히 살려 안중근의사의 업적기념과 홍보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할빈을 찾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순례코스로 자리를 잡아 지금까지 루계로 연 3만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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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전시실'에 새롭게 진렬된 전시품들. |
안중근의사의 의거로 세인들에게 더욱 익숙하게 알려진 할빈이지만 변변한 기념장소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는 상황에서 당시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서학동관장(현 할빈시문화국 부국장), 강월화부관장(현 관장)은 동분서주하며 끈질긴 노력으로 해당부문의 인가를 받았다.2006년 3월, 사업의 수요로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청사를 할빈시 도리구 건국가에서 안승가로 이전하게 되였는데 새건물 입주와 함께 '안중근의사전시실'을 개관할 목표로 전력투구해 일을 추진시켰다. 자금도 없고 자료도 부족한 상황이였지만 이들은 백방으로 자금을 쟁취하고 안중근 연구학자들인 김우종(흑룡강당사연구소 전임 소장), 서명훈(할빈시민족종교국 전임 부국장)등을 모시고 자료를 수집해 자체로 안중근관련 DVD영상물을 제작하였으며 저명한 조선족조각가 김재곤씨의 작품-안중근동상을 비롯한 안중근의거현장 재현 조형물 등 300여점의 자료를 수집하는 등 짧디짧은 3개월 사이에 기초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1일 새건물 입주와 함께 공식 개관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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