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신문=하얼빈)금성 특약기자 =한국"글누림"출판사에서 출판한 조선족 칼럼리스트 김범송 박사의 저서“가장 마음에 걸린다.”,“그래도 희망은 대한민국” 2권의 칼럼집 출간기념회가 흑룡강신문사와 조글로의 주최로 5월 17일 연변텔레비방송국 회의실에서 있었다.
본사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박백림 흑룡강신문 주일특간 부장, 최민 흑룡강신문 미국 LA 특파원,김원희 독일 한인인터넷신문 베를린리포트 발행인, 최용철 연변모이자 대표, 방호범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원 부원장(교수), 오향옥 북경미인송문화예술원 원장, 김삼 조글로 대표, 이주선 연길시 인민법원 부원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원 방호범부원장은 “김범송 박사가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비전이 있기에 가능하며 더욱이 대통령을 다루는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비전이 없으면 쓰지 못한다”며“또 중한 사회문화비교와 조선족과 고국동포간의 상생관계에 필묵을 아끼지 않은 글들은 금후 교재로도 될 수 있으며 훌륭한 강의내용으로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