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통계에 따르면 5.1절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 15.8만명, 관광수입 1.5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12%와 14% 성장했다.
시관광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5.1절기간 연길시민들의 나들이 고조는 한결 높아져 여러 관광명소들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올해 5.1절기간 관광시장을 살펴보면 왕년에 비하여 새로운 특점을 가지고있다. 우선 향촌관광시장이 폭발적인 인기로 떠오르면서 많은 시민들은 '농가락'을 선택, 야외에서 불고기를 굽거나 낚시 등 레저활동을 즐겼다. 이외 가정을 단위로 한 자동차려행이 증가되였으며 연길시주변의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은 무려 10여만명의 사람들이 찾았다. 입경관광시장도 처음으로 1000명이상의 관광단체 유치에 성공하여 1000만원에 달하는 관광수입을 얻었으며 관광기업들이 금융위기를 대처하는데 큰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