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9-04) = 중국지진국 재해응급지원서에 따르면 3일 8시까지 사천반지화시에서 발생한 규모 6.1급 지진으로 이미 38명이 사망하고 120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지진으로 파손되거나 붕괴된 주택 총면적은 1700만평방미터로 그중 토목구조인 농촌주택이 파손이 가장 엄중했다. 교육, 위생, 도로, 통신, 수리 등 기초시설도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다.
민정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33.6억원에 달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