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재 중국대사 녕부괴는 사진전 개막식에서 한국정부와 인민들이 중국지진재난구조에 방조를 제공한데 대해 진지한 사의를 표시했다. 전람은 도합 130여점의 지진재난구조사진을 전시했다. 녕부괴는 한국 각계 인사들을 수행해 사진전을 참관하면서 친히 그들에게 탐천추교사가 자기의 목숨바쳐 학생들을 구원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했다.

한국 외교통상부 동북아국 조태영국장은 중국인민은 뜻밖의 거대한 재난앞에서 중국 지도자들의 탁월한 지도하에 한사람처럼 똘똘뭉쳐 신속히 재난구조와 복구사업에 뛰여들었다며 더없이 탐복한다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