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선진개인표병 , 김성진 선진개인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7-18) 김호 기자 = 5월 12일 사천문천지진이 발생한후 당중앙, 국무원의 과단한 대처와 전국 각족 인민의 일심단합으로 항진구재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흑룡강성위생부문의 광범위한 의료위생일군들은 지진 1선에 직접 가서 시간을 생명으로 불철주야로 완강하게 박투하여 기세가 충천하고 하늘을 감동시키는 시대적인 개선가를 지었다. 이에 대한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흑룡강성위생청은 최근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전성위생부문 항진구재 선진개인표병은 도합 110명, 조선족으로는 흑룡강성 성병원 심혈내과 김철수주임이 당선되였다.
전성위생부문 항진구재 선진개인은 도합 390명, 조선족으로는 할빈의과대학 제2병원 호흡기내과 김성진의사가 포함되였다.
이외 흑룡강성병원 등 43개 단위가 '전성 위생부문항진구재 선진집체 표병' 영예와 할빈의과대학 등 162개 단위가 '전성 위생계통항진구재 선진집체'영예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