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 문천 지진보고,중국적십자회 신임풍파에 직면
http://hljxinwen.dbw.cn   2009-05-11 15:22:17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12) = 문천 지진이 발생한지도 21일이 된다. 이 기간 중국 적십자회에서 접수한 지진구급성금과 물자가 117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6월 2일 현재의 집계수자다.

 

문천 지진이 발생한 다음 적십자회의 자선금 입금장부번호가 버스, 신문, 방송에 널리 공포되였다. 텔레비전에서는 수시로 현상막 아래 검은 글자로 이 번호를 굴림 공포했다.

 

그러나 이 거액의 자선금과 함께 적십자회는 이런 저런 쟁의에 봉착하게 되였다. 자선금 사용에 관한 의문은 여러 사이트를 통해 확대되여 사회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였다.

 

중국 적십자회는 중국에서 가장 큰 자선조직이다. 이 조직에서 어떻게 전대미문의 공관위기를 잘 풀어 갈수있는가?

 

두가지 질의, 두가지 오해

 

누군가 진명인에게 당신네 텐트는 금으로 도금한 텐트인기?라는 문의를 제출했다.

 

지진히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아 적십자회의 한 일군이 중앙텔레비전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을때 ‘리재구에 1300만원에 달하는 텐트 1000개를 보냈다’는 말을 했다는것이다. 그후 반나절도 안되여 ‘적십자회의 텐트 한개에 만원’이란 보도가 각 사이트에 올랐고 이에 대한 질의가 분분했다.

 

“이것은 오해다. 그 사람은 처음 다른 일을 취급할때 1300만원이란 말을 했다. 그런데 상황을 소개하던중 갑자기 텐트가 생각되여 텐트는 천개를 먼저 보냈다는 말을 했다. 우리는 정말 피곤할데로 피곤했다”라고 적십자총회 기관복무국 국장 진명인이 억울한 빛을 보이며 사실을 설명했다.

 

련속 발생된 두가지 사건이 적십자에 대한 외계의 불신임 정서를 불러 일으키였다.

 

다른 한 사건은 물자구입에 관한 사건이다. 적십자총회응급사업반공실 주임 왕평이 취재를 접수할때 적십자회는 북경유룡노아텐트유한공사와 텐트구입계약을 맺었다는것을 피로했다. 그런데 어느 한 사이트맨이 ‘왕평’은 유룡노아공사의 대표신분으로 사인하는것을 발견했다는것이다. 그는 이에 따른 구입계약과 령수증 복사본을 공개했다. 이것도 앞에서 언급한 텐트사건과 같이 방문자가 몰려 들었다.

 

기자가 북경시 동북교외 순의구에 위치한 노아텐트유한공사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이 공사는 2001년에 성립했으며 지금 1년 생산총량은 3000만원에 달하였다. 목전 직장에는 100여대의 공업용 마선이 있고 일군은 약 백여명 된다. 이 공사에서는 하루에 12평방미터되는 단층 텐트 200개를 생산할수 있다.

 

유룡노아텐트공사의 주요 파트너는 민정부, 북경시 각급 민정부문, 공안부문, 군대와 적십자회다. 그중 민정부가 가장 큰 파트너다.

 

“나는 1992년부터 민정부와 합작한 사람이다. 우리는 민정부를 협조하여 텐트를 비축하기 시작했다. 민정부와 적십자회의 텐트 규모도 우리가 참여하여 확정한것이다.” 총경리 왕취가 말했다.

 

5월 20일 유룡공사와 민정부가 8000개  12평방미터 단층 텐트계약을 맺었다. 단가는 1380원이다. 민정부에서 이 단가를 결정판것이라고 왕취는 말했다. 이 공사는 적십자회와는 2002년부터 왕래가 있었는데 이번 텐트 계약 단가는 950원으로 정했다. “적십자회의 사람들은 정말 계산이 빠르다”라고 왕취가 그들을 평가했다.

 

진명인은 이른바 ‘사인사건’은 원래 있지도 않은 일이고 ‘왕취란 취자가 얼핏보기에는 평자와 비슷하다’라고 해석했다.

 

왕평도 자기는 왕취를 알지도 못하며 진명인이 책임진 텐트구입건에 참여하지도 않아다고 해석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적십자의 구입은 세 절차를 경과하게 된다. 구제부에서 구입계획을 확정하고 기관복무국에서 입찰, 구입을 책임지고 재무부문에서 이를 확인한 다음 자금을 지불한다.

 

구입과 물류

 

“이번에 정말 피동이 되였다. 우리는 계속 공중에 문제를 설명하는데 급급했다.” 총회의 한 일군의 말이다. 공중의 질의가 빗발치자 적십자회에서는 이에 대해 응대하느라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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