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10) = CCTV는 "쓰촨, 간쑤 두개 성 인민정부의 신중한 연구와 교육부의 동의를 거친 결과, 지진피해가 심각한 이 두 성의 62개구,현의 대학입시 연기시간을 이미 확정"했다고 중국넷이 9일 전했다.
지진피해가 심각한 쓰촨, 간쑤 두개 성 62개 구, 현의 대학시험 시간을 7월 3일, 4일, 5일로 확정했다.
시험 과목의 순서는 변하지 않으며 그중 5일에는 현지 민족언어 문자시험이 있게 된다.
교육부는 "쓰촨, 간쑤 62개 구, 현은 수험생의 생활과 복습을 잘 배치하고 학생안전, 대학입시 연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