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청년가수들로 무어진‘아리랑’그룹,사천 지진피해구에 12만원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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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6) = 조선족청년가수들로 무어진 ‘아리랑’그룹이 일전 사천지진 패해구에 12만원을 쾌척했다. 그들은 한창 진행중인 ‘다시 너를 사랑했다’노래 홍보활동을 접고 지진피해구 구휼사업에 몸을 담그었다. 그들은 조선족 연예인들을 대표하여 리재구 어린들에게 문안을 전달했고 CCTV가 주최한 ‘사랑의 기여’현장구휼활동에 참가하여 성금을 쾌척했다.
‘아리랑’그룹이 12만원을 기부했다는 소문을 뒤늦게 들은 기자가 그룹 성원들을 찾았을때 그들은 “지진피해구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많지 않은 돈이지만 함께 모아 기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이번 달 말에 지원자의 신분으로 사천지진패해구에 가 고향을 재건하는데 투신하겠다”고 밝혔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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