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2) = 1일 중국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국무원항진구재총지휘부의 결정에 따라 국가 원촨 지진 후 재건기획팀을 설립, 주로 지진후 재건계획의 편제와 관련 정책의 연구 조직을 책임진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그중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기획팀 팀장 단위이고 부팀장 단위는 쓰촨성 인민정부, 주택 및 도시와진 건설부이고 국무원 30여개 부문과 관련 부문을 성원 단위로 한다.
국가 원촨지진후 재건 기획팀은 최근 제1차 전원 회의를 열고 '국가원촨지진후 재건기획사업방안'을 연구 토론, 지진후 재건 계획 편제사업의 주요 임무, 책임 주체와 진도 요구를 명확히 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지진후 재건사업을 각별히 중시하여 지진후 재건사업을 더욱 돌출한 지위에 올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관계자는 "약 3개월 시간으로 전기 작업과 지진후 재건 전반 계획을 완성하고 약 3년 시간으로 지진후 재건사업의 주요임무를 기본상 완성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