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2) = 중국 민정부는 "6월 1일 12시까지 쓰촨 원촨 지진으로 이미 69016명 사망했고 368545명이 부상당했으며18830명이 실종됐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민정부는 "6월 1일 12시까지 국내외 사회 각계 물자.자금 접수 총액은 415.38억위안, 실지입금액은 376.22억위안(그중 성금이 318.51억위안, 물자환산액이 57.71억위안)이며 이미 피해지역에 지불한 물자.자금 총액은 115.22억위안에 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