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30) = '5.12'문천대지진이 발생한 다음 흑룡강성 각급 공안인터넷감찰부문은 인터넷에서 문천지진관련 요언을 퍼뜨려 공공질서를 파괴한 사건 4건을 사출, 4명의 범죄용의자를 구속했다.
5월 26일, 성공안청은 우리 성에서 일부 사람들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지진관련 요언을 퍼뜨린다는 정보를 받았다. 조사결과 요언을 조작한 곳은 대흥안령서 막하현이였다. 5월 26일 23시, 막하현 공안국 인터넷감찰대대는 세심한 조사를거쳐 려모를 용의자로 꼽았다. 려모는 자신이 인터넷에서 지진재해구 관련 요언을 퍼뜨린 사실을 승인했다. 현재 막하경찰은 요언을 퍼뜨려 공공질서를 파괴한 죄로 려모에게 행정처리를 진행했다.
이밖에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흑룡강성 각급 공안인터넷감찰부문은 선후로 대경시 네티즌이 '바이두-지진바'에서 허위정보를 발표한 사건, 학강시 네티즌이 '왕이론단'에서 지진관련 허위정보를 발표한 사건, 대경시 네티즌이 '바이두-지진바'에서 허위적인 지진예보를 발표한 사건 등을 사출해냈다. 용의자 곡모, 왕모, 손모 등 3명은 선후로 경찰에게 련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