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30) = 수리부의 29일 최신 정보에 의하면 현재 사천성 지진재해구는 1곳의 극히 위험한 언색호가 있는 외에 5곳의 고도로 위험한 언색호가 있으며 11곳의 중급 정도로 위험한 언색호가 있고 또 11곳의 위험정도가 낮은 언색호가 있다.
29일 수리부 지진구조지휘부 정전룡 뉴스대변인은 현재의 최신 분류로부터 보면 사천성은 지진으로 인한 언색호가 모두 34곳 있으며 그중 이미 6곳은 위험을 제거했고 나머지 28곳중 1곳(당가산)이 극도로 위험하여 위험제거 공사를 벌리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소가교, 남패, 고강검수력발전짬 상류, 석반구, 로응암 등 5곳이 고도로 위험하다고 하였다.
정전룡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현재 수리 지진구조사업은 한창 전면적이고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 재해구의 언제는 하나도 붕괴된것이 없으며 가장 필요한 곳으로부터 시작하여 긴급 수리를 진행하는중이다. 34개 언색호와 그 수로, 제방은 엄밀한 감독 제어 중에 있다. 농촌의 물공급도 새로운 진전이 있어 이미 림시로 물을 보내주던데로부터 공사적 조치로 전변하고 있다. 당간산 언색호 응급 위험제거 조치는 이미 비교적 큰 진전을 거두었다.
검사 측험에 의하면 당가산 언색호는 29일 8시 수위가 730.13미터에 달해 28일 8시보다 1.47미터 불어 올랐다. 제방앞 수심은 62.58미터이며 저수량은 1.61억립방미터에 달하여 28일 8시보다 800만립방미터가 증가되였다. 29일 8시까지 루계로 완성된 토방은 5.75만립방미터이다. 29일새벽, 시공현장에 큰 비가 내려 시공진도가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