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30) = 국무원 항진구재총지휘 생산복구팀이 지난 29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8일 14시까지 쓰촨성은 20376개 공업기업이 피해를 입었으며 2189명이 사망되고 6814명이 부상당했으며 경제손실이 2040.1억위안에 달한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그중 더양(德阳), 청두(成都), 몐양(绵阳), 광위안(广元), 아바(阿坝), 야안(雅安) 등 6개 시 주의 18151개 기업이 피해를 입어 총수의 89.1%를 차지하고 사망인수가 2177명으로 총수의 99.5%를 차지하며 부상자가 6710명으로 98.5%를 차지하고 경제손실이 1981.3억위안으로 총수의 97.1%를 차지한다.
이번 지진재해로 중앙기업의 사망자수가 1017명, 부상자수가 1953명이며 522명이 실종되거나 연락이 끊어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