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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쓰촨성 칭촨현에 6.4 규모의 여진이 발생, 몇명 전사가 부상자를 수송하고 있
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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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6) = 칭촨(青川)항진구재지휘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16시 21분 쓰촨성 칭촨현에 규모 6.4 의 여진이 발생, 이 여진은 '5.12' 원촨 8.0 규모의 지진 발생 후의 가장 큰 여진으로서 엄중한 손실을 빚어냈다. 이번 여진은 칭촨현 관인차오진(观音桥镇)일대에서 발생해 광위안(广元)시 7개 현 구가 부동한 정도로 피해를 입었으며 1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부상했으며 가옥이 7.13만채 무너지고 20여만채가 파괴되었다.
칭촨현 9개 향진의 통신이 재차 중단되고 지질재해가 새로 증가된 곳이 10여곳, 새로 증가된 위험 저수지가 1개이며 칭촨주위안(青川竹园), 치오좡(桥庄)일대 두곳이 도로가 중단되고 광위안 차오탠구 3곳에 도로가 중단되었다.
지진 발생 후 광위안시 및 칭촨현은 부상자를 전력 구급하고 역량을 조직해 파괴된 도로를 수리하며 재해상황을 진일보 조사 확인하는 등 3가지 조치를 취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