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 인민들의 뜨거운 지원의 손길 (3)
http://hljxinwen.dbw.cn   2009-05-08 17:02:13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3) = 세번째 구조물자 재해구로 향발

 

20일 오후,수도 인민들의 뜨거운 지원의 마음을 담은 구조물자가 특별 열차편으로 사천성 재해구로 향발,이는 수도 인민들이 재해구로 보내는 세 번째 구조물자이다.

 

이번의 구조물자는 총가치가 6.020만 원에 달하는데 재해구에서 급히 수요하는 솜옷 175.433견지,솜이불23.248채, 음료수 75.843박스,식료품 65.098박스,소독약품 302박스,풍막 1414개,간이마스크 77.400개 등인데 46개 차량에 나누어 실었다.

 

이 구조물자는 재해구에 도착후 사천성 민정청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리재민들에게 지급된다.베이징시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이미 3.800만원 가치의 구조물품을 재해구에 지원,이번의 구조물품까지 합하면 근 1억원에 달하는 급수품을 지원했다.

 

 

 

수도 소방관병들 627명 피해자 구원

 

사천성 자해구에 파견된 수도의 353명 소방관병들은 수도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용감히 지진재해와 싸우고 있는데 21일까지 이미 627명을 구원,수천 명의 리재민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14일 2시,베이징 소방총대대에서는 부총대대장을 지휘자로하는 353명의 구조대를 긴급 집결,생명탐측의기,확장기계,절단기,응급설비 등 구원설비와 15마리의 수색 구조견을 소지하고 비행기편으로 재해구로 날아갔다.광원시에 도착후 구조대는  구조난이도가 큰 악렬한 자연조건을 극복하면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밤에 낮을  이어가면서 페허속에 매몰된 형제자매들을 한명 또 한명씩 구원,지금까지 도합  627명을 구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63명 수도 백의전사 재해구에서 분전

 

20일 15시,베이징내 여러 병원의 40명 업무골간들로 구성된 의료구원대가 소독제, 살균제 등 필수 약품을 소지하고 비행기편으로 사천 재해구로 향발,이 소분대는 제 7번째 의료구조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1시간에 호응하고 제1시간에 행동하자"는 구호를 내건 수도의 의료계통은 지진 발생 이튿날에 400명에 달하는 의료대와 73대의 구호차를 재해구에 파견하였다.수도의 백의천사들은 재해구에 심입하여 용감히 사신과 싸우면서 경각에 처한 부상자들을 구원,연 162차의 수술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수도의 의료계통에서는 7차에 걸려 신경외과,골과,흉외과,내과 등 전문 일군 563명을 재해구에 파견하였으며 1.200만원에 달하는 의료기재,소염 및 소독제,살균제를 재해구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송장진 재해구에 희망학교 건설

 

통주구 송장진 성동이동집 제조유한회사에서 35만원 성금을 기부하여 지진 재해구에 건설한 첫 희망학교가 이달말 전으로 개학하게 된다.

 

TV를 통하여 재해구의 학교가 페허로 된 것을 본 이 회사에서는 재해구에 희망학교를 지어주기로 결정,관련부문의 지지하에 사천성 면죽현 준도진중학교 주변의 운동장에 12개 교실에 600명 학생을 용납할 수 있는 1000M2의 지진후의 첫 희망학교를 일떠 세웠다.

 

신규로 건축된 이 희망학교는 8급 지진과 큰 바람에 견디는 등 여러가지 특점이 있는데 5월말전에 개학,랑랑한 글 소리가 페허속에서 울려펴지게 된다.

 

 

 

회가학교 30명 고아를 수양키로 결정

 

19일,창평구 회가학교에서는 중국 적십자회에 전교 사생들의 애심이 담긴 30만원  성금을 기부하면서 재해구 30명 고아를 수양하겠다고 표시했다.

 

그날,이 학교의 대표들은 2.000명 사생들이 헌납한 의연금을 기부하면서 30명 고아를 수양할 의향을 표시,강진으로 부모를 잃은 재해구의 고아들에게 친부모 못지않은 사랑을 베풀어 유용한 인재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 학교에서는 재해구의 고아를 수양한 후 고아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업에 참가 할 때까지 일체 비용을 전부 챔임지게 된다.

 

 

 

고아 입양 핫라인 그칠새없이 따르릉

 

요즘들어 재해구 고아 입양건으로 전화를 하는 시민들이 급증,20일 저녁까지 이미 3만 여통의 자문 및 입양의향 전화를 접수,그중 80-90% 시민들이 재해구의 고아들을 입양하려는 의향을 명확히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전화로 고아입양 관련 규정 등을 문의,그중 소부분은 무자녀 가정이지만 대다수는 강진으로 부모를 잃은 재해구의 불쌍한 아이들을 보면서 입양 결심을 내린 후더운 시민들이였다.

 

그리고 영화계의 양자(杨子)가 소속된 거력그룹 동사회는 100명의 고아입양을 이미 동의, 100무 부지를 떼내여 고아입양성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100명 고아를 입양한 후 고아들에게 좋은 생활 및 학습환경을 마련해주고 호적을 이전하고 또한 대학졸업 때까지 무상으로 열심히 뒤바라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익  종합제공

 

2008/05/22/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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