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1) = 지진방지 재난구조 총지휘부가 발표한 최신통계에 따르면 5월 20일 18시까지 사천성 문천 강진으로 4만 75명이 사망, 24만 7645명이 부상했다.
36만 159명 구출 이전
19일 24시까지 구조진이 구출, 이전한 사람이 36만 159명, 이중 페허에서 구출한 생존자가 6375명이다.
규모 4바르이상 지진 159차
20일 12시까지 규모 4바르이상의 여진이 159차 발생했다. 이중 규모 5바르이상이 26차, 6바르이상이 4차이다. 여진구는 북동방향을 따라 분포된 룡문산 단렬대로서 좁고 긴 이 다렬대의 총길이는 약 300킬로미터이며 주요하게 리현-문천-무현-북천-청천 일대이다. 성도시 등은 여진구역범위에 들지 않는다.
139억 2500만원 상당 성금과 물품 접수
20일 13시까지 사회 각계에서 접수한 성금과 물품이 도합 139억 2500만원에 달하며 이중 성금이 125억 1600만원이다.
홍콩 민간서 10억 홍콩달러 기부
20일까지 홍콩 민간에서 모은 기부금이 10억 홍콩달러, 마카오 민간에서 모은 기부금이 2억홍콩달러에 달했다. 사천성에서 가족과 련락이 끊겼던 101명 홍콩인사중 96명이 이미 가족과 련계를 가졌다.
8개 피해 엄중 현소재지 외계와 통신 유지
20일 12시까지 문천, 리현, 무현, 청천, 평무, 흑수, 북천, 면죽 등 피해가 엄중한 8개 현 현소재는 현재 외계와 통신이 계속되며 피해가 엄중한 8개 현 관할구역의 201개 향진중 이미 146개 향진의 통신이 기본적으로 회복됐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