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지난 6일 '매력 흑룡강 2009 생태관광 투자유치 프로젝트추천회'가 북경 중강국제호텔에서 열렸다.
삼림, 빙설, 하천, 호수, 습지, 농장, 용암, 유전 등 8대 생태관광브랜드를 기반으로 흑룡강성의 생태관광은 날로 활황을 타고있으며 국내외에서 유명한 관광유람지로 점차 부상됐다.
'신주 북극'의 미명을 얻은 막하와 '천연화산박물관'으로 유명한 오대련지는 관광객들에게 시적 향연을 선사했으며 빙설, 스키축제는 더욱이 국제축제로 거듭나고있다.
흑룡강성의 습지면적은 434만헥타르로 269종의 유명 조류가 생식하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있다.
이번 추천회는 북경흑룡강기업상공회, 흑룡강성관광국, 흑룡강성정부에서 공동 주최했다.
/한청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