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0) = 지난 19일 쓰촨성 지진 후 제7차 기자회견을 소집, 부성장 리청윈(李成云)을 포함한 관련 지도자와 현장 약 100명 기자가 함께 조난자를 추모하여 애도를 표시하고 최신 재해상황에 대해 소개한 후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리청윈은 학교 원조 건설은 쓰촨성 교육청과 연락을 가져야 하며 학교는 총적 포치가 있기에 "향후 몇개 주민점에 소학교 하나, 몇개 주민점에 중학교 하나를 건설하게 되며 재해후 재건은 도시 향 통일배치와 결부시킴으로써 도시화와 사회주의 신농촌건설의 진일보 통일 규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리청윈은 "지진 후 고아들은 만약 대학에 입학하면 전부 학비를 정부에서 부담하고 만약 대학에 가지 못한다면 직업학교를 다니게 하며 직업학교를 졸업한 후 그들의 분배까지 책임진다. 고아들이 직업학교를 다니는 비용동 정부에서 부담한다. 초중단계의 고아에 대해서는 연령에 따라 안치하고 정부에서 비용을 부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