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원촨 규모 8.0강진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0) = 칭촨(青川)현 항진구조지휘부에 의하면 관련부문의 응급 수리를 거쳐 여진으로 두절됐던 광웬-칭촨 사이 교통이 이미 회복됐다고 신화넷이 20일 전했다.
19일 오후 칭촨현에서 5.4급 여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 광웬-칭촨 도로의 쥬쟈야(酒家垭) 근처에서 산사태 상황이 심각해 교통이 두절됐었다.
이 도로는 현재 칭촨이 외계와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 교통'생명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