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9) = 17일 강소소방전사 및 지진전문가들은 감동스러운 사연을 들려주었다.
14일, 전사들이 북천현정부청사에서 북천현 양택삼상무부현장을 구출했다. 그것은 한차례 극히 어려운 구조였다.
"그날 아침 우리는 정부청사에 아직 사람이 매몰되여 있고 그사람이 양택삼상무부현장이라는 소식을 접하였다. 그는 2층에 묻혀있었는데 옹근 청사의 3층이하는 전부 붕괴되여 있었다. 우리는 10여시간의구조작전을 벌려 오후 5시경 그를 구출해냈다." 소개에 따르면 양택삼부현장은 허리이하가 전부 묻혀있었는데 구조과정에서 그의 정신은 아주 맑은 상태로 전사들의 구조작업을 저지하며 "나를 구하러 와서 고마워요. 우선 다른 묻힌 군중들을 먼저 구하세요." 구출된후 양부현장의 정신상태는 여전히 좋았다. 의료일군들이 현장에서 링겔을 꽂은 후 그는 고맙다는 인사도 했다. 허나 얼마 안지나 그는 정신이 모호해지고 호흡이 약해지며 구출 10여분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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