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 지원에서 보여진 수도 인민들의 이모저모
류기서기 4가지 "가장"을 승낙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2)=일전,베이징 시위서기 류기는 해전구 로년병원에서 치료하러 온 제1진의 재해구 부상자들을 위문시 "베이징은 가장 훌륭한 의사와 가장 우월한 의료조건,가장 높은 의술과 가장 열정적인 봉사 태도로 지진재해구 부상자들을 구할 것입니다"는 4가지 "가장"을 승낙했다.
류서기는 부상자 장환과 팽수경의 병세와 가정 정황을 상세히 문의한 후 베이징은 부상자들의 집이며 수도인민들은 부상자들의 친인이기에 치료에 적극 협조하여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부탁했다.의무일군들을 위문시 류서기는 재해구의 부상자들을 친인처럼 대하고 가장 좋은 의료조건과 가장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는 실제행동으로 수도 인민들의 재해구 인민들에 대한 애심을 표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지적했다.
백명의 전문가들로 전문가치료팀 구성
91명의 재해구 부상자가 로년병원에 입원한 후 시 위생국에서는 산하의 3급 갑등급 병원의 100명의 우수한 전문가들로 전문가 치료팀 구성하고 부상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검사를 했으며 6명에게 재수술을 했다.
이번에 베이징으로 온 부상자들은 재해구에서 이미 초보적인 치료와 시술을 받았지만 날씨와 의료조건 등 영향으로 일부 부상자들은 감염증세가 비교적 심각하여 진일보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일부 골절환자들은 2차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는 기존에는 주치의사가 환자의 수술과 치료방안을 제정했지만 지금은 전문가 치료팀에서 결정한다.
제1진의 지질조사팀 재해구로 향발
1일 오전,베이징시 지질탐측국과 시국토국에서 선정한 35명 지질관련 전문가와 기술자로 무어진 지질조사팀이 재해구로 향발,이는 베이징에서 파견한 제1진의 지질재해 응급조사팀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조사팀의 성원들은 9개 소조로 나누어 재해구의 도시와 진 주민지역과 임시 안착지에 신입하여 지질재해 위협여부와 시공현장의 안전여부를 조사,도로와 철로 등 교통 연선의 안전 우환,강과 호수연안의 산체의 상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동시에 발견된 안전우환과 조사결과를 관련 부문과 현지 정부에 반영하여 재해방지 작업을 협조한다.
만여명 간이집 건설돌격대 대기
일전,건축공사,도시 행정 및 도로교량,도시건설,도시와 진 건설 등 60개 그룹과 기관에서 조직한 1만여명 간이가옥 건설 돌격대 대원들이 수도에서 장엄하게 선서,준비 완료하고 대기하고 있다.
국무원 항진구재 지휘부에 따라 베이징에서는 도합 11만채 간이과도가옥 건설 임무를 접수,2-3일 사이에 60개 단위로부터 1만명의 돌격대를 조직하고 여러가지 준비를 마무리한 상황,상급의 발령이 떨어지면 바로 재해구로 달려가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징 시위에서는 시 건설위원회, 시 총공회와 공동으로 안전을 비기고 품질을 비기고 풍격을 비기고 과학적인 관리방법을 비기는 경쟁활동을 조직,우수한 건설단위에 "베이징시
항진구재 우수 돌격대" 칭호를 수여할 예정이다.
교외 부녀들의 지원의 손길
사천성에서 8급지진이 발생한후 베이징 교외의 여성들은 재해구의 형제자매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되찾고 페허 위에 새로운 고향을 건설할 것을 기원하면서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시부련회에서 조직한 "재해구의 어머니와 어린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이바지하자!" 는 테마 모금행사에서 교외의 여성장원,여성코기러기,여성능수,여성재간둥이들은 흔연히 주머니를 털어 하루사이에 2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
밀운현의 여성들은 "일방에 곤난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하며 재해구에 애심을 바치자!" 는 구호하에 모금행사를 벌여 이미 200만원을 모았고 방산구의 부녀련합회에서는 "애심을 재해구의 리재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선사하자"는 행사를 통해 하루 사이에 46 만원을 모금했으며 창평구 여성들은 "일상 용돈을 절약하고 하루 노임을 기부"하는 행사를 벌이고 3일 사이에 93만원을 모금했다.
박광익 종합제공
2008/06/02/ 베이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