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이 주요사업으로

기상국의 정보에 따르면 당지의 최근 기온은 최고로 섭씨 30도에 달하게 될것이고 '100시간후에는 지속되는 고온으로 시체부패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  국가질병통제센터 연구원이며 환경위생전문가인 류수암은 "지금 주요한 방역사업으로는 첫째, 부패된 시체가 발산하는 유독기체를 방역, 소독하는것이다. 당산지진의 경험으로부터 보면 지진이 발생한후 파리를 없애는 사업을 반드시 매 시간마다 한번씩 진행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한가지 중요한 일은 소독약품을 분무해 모기, 파리가 동물전염을 빚어내지 못하도록 막는것이다."라고 밝혔다.

류수암은 지진이 남긴 대량의 시체는 온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스가 생겨 재해지구의 큰 위협으로 될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가지는 건강한 시체에서 오는 장도질병전염원이고 다른 한가지는 본신이 염증을 갖고 있던 시체가 염증전염을 초래할수도 있다. 그외 시체가 부패한후에는 유기체가 분비하는 암모니아가스중독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했다.

당산 대지진 재해구위생방역대 대장이였던 올해 79세인 악린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차아염소산, 수산화칼슘과 표백분을 섞어 분무하는것이 효과가 제일 좋았다며 그렇게 하니 소독이 잘되고 냄새도 빨리 없어졌다고 했다.

림시성으로 집중해 시체를 묻어야

류수암에 따르면 문천의 산지구조는 깊이 구뎅이를 팔 조건이 안되므로 적지 않은 그 시체들을 수원이 먼곳, 더우기는 저수지, 강변과 멀리 떨어진 교외의 먼곳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얕게 묻는수 밖에 없다. 시체를 집중시켜 묻는다고 해도 반드시 소독분을 많이 치고 기술적요구에 따라 시체를 묻은 제일 웃부분이 반드시 지면과 1미터의 두께를 두어야 한다.

륙군 공군 련합해 소독

시체에서 바이러스가 생길데 비추어 류수암은 지진으로 건축물이 많이 무너져 일시 페허와 시체를 분리시킬수 없는 상황에서 반드시 대면적의 비행기공중분무와 지면전문인원분무를 서로 결부시켜야 한다. 동시에 비행기분무를 할때는 반드시 될수록 페허지구에 리재민들이 없도록 담보해야 한다.

그는 "지난 72시간과 달리 후기에 페허처리에 직접 참가하데 된 인원, 더우기는 직접 시체를 파내는 인원들은 반드시 시체의 암모니아가스를 막을수 있는 활성탄방독면구를 쓰고 소독장갑을 끼고 격리의복을 입어야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