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04)= 류덕화 등 스타들의 발기로 홍콩연예인협회는 홍콩 구룡지역에서‘연예계5.12사랑의 행동’자선의연을 펼졌다. 홍콩 력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자선공익활동에 홍콩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성룡, 주성이, 류덕화, 장학우, 담영린, 려명 등 홍콩의 연예계스타들과 중국 내지의 장국립, 주신, 손남과 대만의 연예인들인 채금, 장신철, 류약영 등 3곳의 500여 명 연예인들이 이번 자선 의연공연에 자리를 같이 했다.
이번 의연에서 도합 3180원(홍콩 화페)을 모금했다. 이번 모임의 발기자인 류덕화는 공연이 마무리 될 무렵 연예인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뒤이어 삽시간에 ‘사천, 힘내라! 중국, 힘내라!’라는 구호소리가 홍콩의 상공에 메아리 쳤다.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