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25만9천위안, 물자 32만여 위안 어치
심양시정부 한국인들의 거동을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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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이 있은 후 참가자들의 합작. |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12)=재심양 한국인들의 사천재해구 성금전달 의식이 6월 3일 심양시정부 청사에서 있었다. 제명 심양시정부 제명 부시장과 박진웅 주심양한국총영사관 부총영사, 김성웅 재심양한국인회 회장을 비롯 심양지역 한국 기업인들 도합 30여 명이 전달식에 참가했다.
김성웅 재심양한국인회 회장은 “심양 거주 한국인들을 대표하여 사천지진재해구 이재민들에게 위문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재심양 한국인들의 작은 마음이 사천재해지역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명 부시장은 “이번 사천지진재해에 심양에서는 약 2억위안의 성금을 모금했는데 모금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한국기업인들과 개인들의 인도주의 및 사회봉사정신이 심양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인들의 사업이 번영하고 생활이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전달식에서 김성웅 회장은 재심양 한국인들이 모금한 성금 25만9천여 위안과 물자 32만여 위안 어치를 제명 심양시정부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태산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