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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오(遵道)진 희망소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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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오(遵道)진 희망소학교 |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9) = 2008년 5월 18일 중국 청소년발전기금회가 지원 건설한 첫 '항진희망소학교'가 사천성 몐주현 준다오(遵道)진에서 낙성되었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중국청소년기금회 사업일군들과 조국 각지에서 모여 온 백여명 지원자들 그리고 공정기술인원들이 6시간 동안의 공동 노력을 거쳐 이날 저녁 20시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가 전문 지진재해구의 학교를 위해 설계한 전국 첫 '항진희망소학'교가 정식 낙성되었다. 학교교사는 완전히 신형 경형 판자로 세워졌으며 양호한 항진, 방화, 방수성능이 구비되고 면적이 1100평방미터에 달하며 9개 교실과 교원사무실 1개가 설치되었으며 총가치가 35만여위안에 달한다.
'항진희망소학교'가 낙성돼 몐주시 준다오진중심소학교의 600여명 학생이 전부 수업을 재개할수 있게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가 발기한 '희망공정 긴급구재 모금행동'은 전국 33개 성급 청소년기금회와 여러 매체의 참여 추동하에 사회 각계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섰으며 이미 억여위안의 모금을 했다. 재해구 소년 아동들이 하루속히 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부금은 주로 쓰촨 지진재해구의 '항진희망소학(중학교)'지원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는 또 사회 각계의 모금을 동원해 재해구 어린이들을 위해 과도성 '항진희망소학교'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수천만위안 가치에 달하는 이동판자집 혹은 풍막이 지진재해구에 운송되어 보다 많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수업 재개를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바오졔(宝洁,중국)유한회사, 완메이(完美, 중국)일용품유한회사 등 애심기업은 '희망공정 긴급 항재구조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나섰으며 '항진희망소학교' 건설에 기부했다. 전국 첫 '항진희망소학교'는 베이징청둥(诚栋)부동산제조유한회사에서 기부 건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