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13)=12일 재정부에 의하면 재정부와 민정부는 11일 재해지구 재건 보조금 300억원을 조달, 그중 사천성이 250억원(모두 350억원을 보조할 예산, 먼저 250억원을 보조해줌) 조달받게 되며 감숙석이 38억원, 섬서성이 10억원, 운남성이 1억원, 중경시가 1억원을 조달받게 된다. 주택 파손정도가 심한 농가는 원칙상 호당 평균 만원 기준으로 보조금을 주기로, 주택이 파손된 기타 농가에는 적당량의 보조금을 주기로 하였다.
재정부, 민정부는 지진 재해구가 중앙에서 조달하는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 및 사회적으로 접수한 기부금을 통일적으로 배치하여 주택이 파손된 농가의 재건사업을 착실히 할것을 지시하였으며 중재해구 및 최저생활보장호, 오보호와 생활이 특별이 어려운 가정을 위주로 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