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6) = 차이나 텔레콤공정기술요원에 의하면 15일 13시55분 차이나 텔레콤 문천재해구조돌격팀은 문천의 통신케이블을 정비하여 문천과 외계간의 통신련락을 회복시켰다.
이에 따라 12일이래 외계와 련락이 중단됐던 문천의 군중들과 기관, 기업, 사업단위는 차이나 텔레콤의 고정전화와 시티폰을 통해 외계와 통화할수 있게 됐다.
14일 심야부터 15일 새벽까지 문천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급작스레 큰비가 내리고 여진이 강렬해 구조팀과 차이나 텔레콤재해구조지휘부와의 련락이 여러번 중단돼 14일 24시전으로 케블을 정비하려던 원 계획이 부득이 지연됐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