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방군, 무장경찰 관병과 민병 예비역의 10명을 초과하는 병력이 최전선에서 생존자를 수색구조하고 있다. 재해구조부대는 15일 모든 방법을 다해 재해구 각 부동한 위치로 동시에 진입해 구조작업을 전개했다.

지난밤 구조부대와 리재민은 지진발생후의 세번째로 되는 불면의 밤을 지내왔다. 총참모부는 14일 심야부터 련속 지시를 하달, 23대의 민항려객기를 전용하여 부대의 항공수송임무를 증원하였으며 재해구로 70대의 직승비행기를 집결하여 재해구조 물자의 투하와 운수 구원에 사용하였다.

15일  새벽, 공군은 대형운수기 한대를 출동시켜 이미 이틀 밤낮동안 물과 량식이 떨어진 면죽 청평 린광에 갖힌 3000여명에게 식품과 음용수를 투하했다. 14일, 부대는 문천, 무현, 면양, 팽주 등 재해구에 갖힌 리재민들에게 식품, 약품과 텐트57.5톤을 투하했다. 14일 22시 30분 제2포병부대에서 파견한 800여명의 전업 공병부대가 여러대의 대형 굴착기계들을 소지하고 북천 현소재지에 도착하여 밤도와 구조작업을 벌렸다.

사천성군구는 전 성적으로 민병 공병부대 2383명을 집경하여 17대의 굴착기, 불도저를 소지하고 15일 새벽 북천으로 출발하였다. 재해후의 차생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후근부는 6갈래의 방역부대 180병을 파견, 륙속 재해현장에 도착하여 방역작업을 벌리였다. 성도군구, 제남군의 새 증원병 28275명 관병들도 15일 륙속 재해구에 도착하게 된다. 15일 부대의 임무의 중점은 여전히 생존자를 구조하는것이다.

5.2만명 경찰 재해구조 최전선에

신화통신 14일 공안부에 따르면 전국공안기관은 지진재해구조 최전선에 5.2만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였다. 이 5.2만명은 재해구 경찰외에 공안부가 북경, 천진, 석가장, 태원 등 27개 도시에서 파견한 10000명 공안 특수경찰, 소방특근, 변방 의료구조일군들로 되여있다. 그들은 륙속 지진해재구에 도착하여 구조임무를 집행하고있다.

이 경찰력은 필요한 통신, 수색구조 기자재, 해체도구, 조명 등 구조작업에 수요되는 도구와 개인 방호도구, 숙영장비 및 의료기자재들과 약품들을 소지하였다.

수륙공 3로로 58개 중점 재해구에 정진

신화통신 14일 해방군과 무장경찰은 지진 피해를 입은 모든 현소재지에 진입, 15일에는 피해가 비교적 심한 58개 향진에 진입하고 구조작업을 벌리게 된다.

성도군구 지진재해구조련합지휘부의 해당 일군이 소개한데 의하면 부대는 이미 34개 향진에 진입하였다. 그외 24개 향진중 피해가 심한 곳은 평무현에15개, 문천현에 5개, 무현, 리현에 각각 2개가 있다.

“각 부대는 현재 지면, 공중, 수면 등 각종 방식으로 이 향진들에 정진하고있다.” 이 상교는 “모든것이 정상적이라면 15일 24시에 각 부대는 모두 도착할수 있을것이다.”고 했다.

이 58개 향진 명단은 사천성정부에서 제공한것으로로서 모두 재해를 심하게 입은 곳이며 부대가 신속이 도착하여야 할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