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13일 10시에 기자가 쓰촨 안현 안창진(安昌镇)에 도착했는데 베이촨현과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 지진피해가 심각한 베이촨 지역에 접근할수록 무너진 가옥이 더욱 많았다".
안창진은 물, 전력, 가스 공급이 이미 중단된 상황이었다. 상점의 광천수 등 음료수와 식품 판매도 중지됐으며 대부분 주민들의 집에도 물, 식품 부족 상황이 나타났으며 일부 가정은 전에 남은 미음밖에 없었다.
현재 안창진에서 베이촨까지의 도로교통은 비교적 정상적이며 안창진 주유소에는 급유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줄을 이었다.
/양뢰 신화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