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사천 문천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보계-성도, 성도-곤명선 및 관련 지선이 여러곳 붕괴되였다. 31편의 객차와 149편의 화물차가 도중에 체류되였는데 인명사고는 내지 않았다. 철도부는 응급예안을 시동하여 지진에 대처하고있다.
철도부에 따르면 5월 12일 사천 문천지진이 발생한후 전국의 철로는 할빈, 심양, 우룸치철도국외 모두 진감이 있었다. 그중 서안, 성도, 란주, 북경, 태원 철도국의 진감이 강렬했다. 이번 지진은 철도운수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었지만 초보적인 료해에 따르면 려객의 사상은 빚어내지 않았다. 지진으로 보계-성도선, 성도-곤명선 및 관련지선이 여러곳 붕괴되였고 연선의 일부 기차역건물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으며 여러 주택에 금이 갔다.
지진으로 보계-성도선 34개역의 통신은 정상적이지만 전력공급은 중단되여 전부 비축전원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그외 일부 지진영향이 엄중한 선로의 휴대전화 통화가 순탄하지 않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