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상해증권교역소에서 12일에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사천 문천지역에 강렬한 지진이 발생한 원인으로 상해증권교역소에서는 상해증권교역소에 상장한 사천, 중경의 상장회사와 련락을 취할수 없게 되여 상기 두곳의 45개 상장회사에 대해 주식거래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상해증권교역소에서는 주식거래중지는 상해증권교역소 '주식상장규칙' 제12, 14조 규정에 따라 13일부터 주식거래중지를 실시해 회사에서 주식거래회복공고를 발포하기까지라고 밝혔다. 45개 상장회사에는 사천로교, 민강전력, 국금증권, 굉달주식, 타패곡주, 삼협수리 등 상장회가 포괄된다.
12일 22시까지 심수증권교역소에서는 아직 주식거래중지에 관한 공고가 발포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천에 위치한 3개 심수상장회사에서 지진영향에 관한 공고를 발포했다. 로천로교, 반강간반회사에서는 지진지역과 비교적 멀리 상거해있어 아직까지는 지진영향을 받지 않았고 생산경영이 정상적이라고 공고를 발포했다. 사천고금식품회사에서는 지진영향으로 주식거래가 중지되여 가능하게 회사실적에 일정한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라고 공고를 발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