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 사천 문천현에 지진이 발생하여 일부 항선의 정상적인 운행에 영향을 주었다.

　　중국민항국의 관련책임자에 따르면 성도 쌍류공항은 원래 12일 저녁 6시까지 페쇄하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민항일군이 현재 활주로를 검사측험하고있기에 측험결과가 리착륙기준에 부합되여야 공항은 정상적인 운행을 회복한다.

　　북경수도국제공항주식회사의 책임자는 사천지진의 영향으로 북경에서 성도, 중경, 서안 등지로 날아가는 항선이 지체되였다고 말했다.

　　중국국제항공회사의 책임자에 따르면 사천지진이 발생한후 국내항선은 모두 본부와 련계를 취하고 있고 운행이 안전하다. 현재 성도로 날아가는 항선은 모두 본부와 련계를 취하고 있고 기타 공항에 착륙할 준비를 하고있다. 국내항선은 이미 예비운송능력을 조절하여 성도쌍류공항의 운행이 회복되면 정상적인 항공운수와 특수임무비행을 완성할수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