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3)=문천지진으로 사천, 섬서경내의 여러갈래 도로가 중단됐다. 교통운수부에서는 즉시 행동해 지진재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현재 섬서성의 11개 전쟁준비긴급용대교가 대기중에 있다.

　　교통운수부 부부장 옹맹용에 따르면 사천성 성도-면양고속도로는 지진영향으로 12일 15시 30분부터 교통이 중단됐다. 도강언에서 문천으로 통하는 도로는 이미 완전히 중단됐고 면광고속도로는 전반 쌍향선로가 지진으로 12일 16시부터 봉쇄되였다.

　　섬서성에서 사천으로 통하는 108번 국도의 운행은 정상적이지만 한중시 류패현경내의 316번 국도는 K2219지점에서 세곳에서 도로가 무너져 교통이 중단됐다. 한강대교(신교) 3호, 4호 교각에서 30센티미터의 틈이 발견되여 통행을 봉쇄해버려 인원사상이 생기지 않았다. 지금 량안의 통행은 3호다리에 의지하고있다. 316번국도 성고한강대교도 봉쇄되여 량안의 통행은 서한고속인도교에 의지하고있다. 기타 지역의 도로상황은 진일보 료해중에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