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가산 언색호 폭파 원칙상 확정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28)=8대의 굴착기와 7대의 불도저(推土机)로 26일 밤을 새우며 공사하여 27일 새볔까지 당가산 언색호의 작업면은 원 오구(垭口)의 규제고도보다 3~4미터 내려가 20~30미터의 너비와 40~50미터 길이의 막장이 형성됐다.
수리부 지진방지재난구조 전선지휘부는 연구를 통해 당가산 언색호의 위험을 제거하는 응급설비와 폭탄의 사용원칙을 확정했다. 굴착과 폭파하는 것을 결합하는데 폭파로 굴착을 보조하고 먼저 굴착하고 후에 폭파하며 평탄하게 굴착하고 깊히 폭파한다.
면양 15만명 긴급 분산
면양시 지진방지재난구조지휘부의 소식에 따르면 면양은 당가산 언색호가 무너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1/3의 인원을 분산하는 방안에 따라 15만명의 인원을 분산해야 한다.27일 저녁 12시까지 이미 하류의 15만명 인원을 분산했다.
당가산 언색호 최근 안전
시공방안과 진도에 따르면 6월 5일 전후로 응급처리공정이 완성, 최근에 대량으로 물이 넘치는 상황이 없을것이다고 당가산 언색호 지휘부의 전문가들이 말했다. 현재 응급처리공작은 긴장하게 진행되고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