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6) = 16일 9시 신화사 기자가 첫 번째로 쓰촨 펑저우(彭州)피해지역에 들어가 향.진 피해상황을 취재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천춘웬(陈春园) 기자가 룽먼산 등 심산지역의 향.진으로 가는 도중에 도로구간에서 적지 않은 산사태와 도로침강 현상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 산간도로가 좁아 구제물자를 산으로 운송하는 차량과 부상자,이재민을 산 아래로 운송하는 차량도 자주 막히는 현상이 나타났다.
펑저우시는 차량 통행증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일반 차량이 피해지역에 진입하는 것을 제한해 구제운송작업의 난도를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