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재난속에서 우뚝 선 위대한 중국 (1)
http://hljxinwen.dbw.cn   2009-05-07 15:10:59
 
 

 

 

(2) 20개 주야, 문천은 중국의 속도를 기억할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인민의 생명이다! 제일 빠른 시간에, 당중앙, 국무원은 결단성있게 결책을 내리고 비상 명령을 내렸다. 지진이 발생하여 한 시간도 안되어 후진타오 총서기의 중요 지시가 전파를 타고 중국 전역에 퍼졌다. 지진이 발생하여 두 시간도 안되어 원자바오 총리가 지진 재해지역으로 날아갔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밤도와 회의를 소집하고 항진구재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다.항진구재 총지휘부가 신속히 설립되어 고효율적으로 운행되었다. 주제는 하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첫째이다!","일루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백배의 노력을 기울여라!"

 

새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인민의 생명이다! 지진이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해방군, 무장경찰, 공안부대가 쾌속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진후 13분만에 전군 응급메커니즘이 가동되었다.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재해지역 성위, 성정부에서 구재 포치를 하고 각급 간부들이 현장에 달려가 지휘를 했다.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국가 재해감소위원회, 중국 지진국, 민정부 등은 응급 방지대책을 가동하여 구조팀을 파견하고 구재물자를 조달했다.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중국 적십자회, 중화자선총회 등은 구조의  손길을 보낼 것을 전국에 비상 호소했다.

 

시간은 바로 생명이다. 생과 사가 경각을 다투는 이 시각, '시간'은 곧 가장 유력한 호령이고 가장 주목받는 뉴스이며 동원력과 응급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20일 동안의 낮과 밤들에 그토록 급박했었던 그 시간들은 생명을 존중하고 인민에게 책임지는  한 정당, 한 정부를 낱낱이 기록했을 것이다.

 

(3) 20개 주야, 문천은 중국의 힘은 경탄할만 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재해상황이 심각하고 험난한 가운데 구급은 급박했다. 전군과 무장경찰부대의 11만 20여개 전업 병종 정예는 며칠만에 지진재해 지역에 도착해 산길을 파헤치고 다리를 놓았으며 공정부대는 짧디 짧은 며칠 동안에 생명선을 개통하고 전기망, 통신망을 전면 복구했다. 약 400개 전문구조팀, 4.5만 의료진 성원들이 지진재해지역 진두로 달려갔다. 재해지역 각급 당조직과 공산당원들이 재해 현장의 진두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피와 땀을 쏟았다.

 

공중, 철도, 도로, 수로 입체 운수시스템이 이뤄져 국가 전략저비비상조치와 각종 구조 역량이 신속히 집결되고 수백만 톤의 식품, 약품, 탠트, 기계가 지진재해지역으로 조달됐다. 6월 1일까지 중앙재정부에서 182,98억 위안을 조달하고 사회 모금이 400억 위안을 초월했다.

 

'모든 것은 재해지역을 위하고, 전력을 다해 재해지역을 지원하자'. 온 나라가 바둑판같이 연결되어 유력하고도 질서 있게, 효과적으로 움직였다. 온 나라 국민이  참여한 생명 대구조는 사회주의 중국의 강대한 조직동원능력과 강대한 물질확보조건에 대한 집중적인 검열이기도 했다. 20개 낮과 밤에 세인들은 재난이 얼마만큼 크면 중국도 얼마만큼 강대해진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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