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500명 군인구조진 재해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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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5) = 14일 새벽 2시 20분, 할빈시공안기관은 공안부, 성공안청의 긴급지령을 접하고 신속히 재해지역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한시간내 500명 특수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집결하여 새벽 4시 30분에 전용비행기로 출발하여 8시 51분에 성도 쌍류공항에 도착했으며 오후 2시 14분에는 도강언재해지역에 도착했다.
이번 500명 군인구조진은 특수경찰지대의 200명 경찰과 소방지대의 300명 소방대원으로 구성됐다. 공안병원은 외과의사와 간호사를 각기 2명씩 파견했다. 할빈시공안국은 대원들에게 장기간 작전할 준비를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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