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6-12)=필자는 5월 19일부터 시작한 계렬보도 "수도 인민들의 뜨거운 지원의 손길"을 오늘 마무리면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준 "흑룡강신문"사와 독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사천지진 발생후 베이징시위와 시정부 및 수도 인민들이 재해구에 돌린 지대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은 필자를 감동시켰고 TV, 신문,인터넷을 통해 감동적인 장면과 사적을 보면서 필자는 이런 사실들을 보도해야 할 책임감을 느꼈다.하여 19일부터 이 계렬보도를 펴내기 시작,오늘까지 15기에 걸쳐 도합 78편의 단신으로 된 근 24.000자의 보도를 발표했다.
이 계렬보도는 눈물,감동 책임감으로 쓴 보도라고 할수도 있다. 필자는 아침과 점심시간, 퇴근후와 일요일을 리용하여 자료를 찾고 이글을 쓰며 눈물을 몇번이나 흘렸는지 모른다. 눈물이 흐르면 닦고,졸음이 오면 커피를 마시며 밤 늦게까지 기사를 작성후 이틑날이면 "기자--통신원카페" 올리고………비록 고달프고 힘든 25일간이였지만 신문사와 독자들의 고무격려에 힘을 얻고 견지한 보람으로 오늘 마침내 마무리할수 있게 되였다.
필자는 백절불굴의 재해구 인민들이 전국 인민들의 지지하에 멀지않아 페허우에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리라 믿는다. 재해구 인민들 화이팅! 수도 인민들 화이팅!
/박광익
2008월 6월 12일 07:30시 베이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