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15)= 13일 일부 외국정부와 지도자들은 육속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에게 위로전문을 보내오거나 성명을 발표해 쓰촨 원촨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에 대해 위로의 뜻을 표한다 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는 "중국인민과 조난자가족에 진심적인 위문을 전한다. 중국인민에 대한 룩셈부르크인민의 환난의 진실한 감정을 전달한다"고 했다.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는 "중국인민 특히 조난자가족과 기타 지진재해 영향을 받은 자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한다"며 "덴마크는 중국측 이재민 구제작업에 수시로 협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조난자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가족에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전한다. 폴란드 인민은 중국인민과 위난의 시각에 한맘으로 단결한할 것"이라 했다.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폴란드는 중국과 함께 자연재해를 전승할 것"이라 했다.

　　야라두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손실에 애도를 표하며 우호적인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하며 지진복구작업을 지지한다"고 했다.

　　음와나와사 잠비아 대통령 등은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전하며 중국인민들은 재난을 극복하고 고향을 다시 건설할 능력이 있다"고 했다.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쓰촨에서 발생한 대지진재해에 친절한 위문과 애도를 표하며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한다"며 "세계은행은 수시로 각종 형식을 통해 중국정부의 지진재해복구와 재건작업을 지지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