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5-30)= 최근 일부 국가는 쓰촨 원촨 지진재해지역 항진구조작업을 지원했다고 신화넷이 15일 전했다.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중국에 5000만달러 현금과 1000만달러 물자를 지원해 중국항진구조작업을 도울 것"이라 결정했다.
브라운 영국 총리는 "영국은 중국지진재해지역에 100만 파운드를 지원한다"고 했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정부는 독일 적십자회에 50만유를 제공해 중국재해구조작업을 도울 것"이라 했다.
폴란드 외교부는 "중국적십자회를 통해 재해지역에 1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했다.